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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물류특별위원회 지오영 첨단물류센터 견학

작성자 조회수 36 작성일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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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중소물류분과위원회, 최신 의약품물류센터 견학

로봇. AI기술 접목된 최신 의약품 물류시스템 돌아봐

대웅 ‘거점도매’ 거론... “제조-유통 분업 원칙 준수해야”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중소물류분과위원회(위원장 문병옥) 회원사들이 급변하는 제약 환경에 대응하고 물류 혁신을 통한 본연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15일 인천 지오영 스마트허브 물류센터 자동화 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의약품 유통업계가 단순 배송을 넘어 첨단 로봇 기술을 도입한 최첨단 물류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의약품 수급 안정화와 물류비용 절감 등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서울을 비롯한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20여 개 업체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날 견학에서, 참석자들은 로봇 시스템이 도입된 자동화 창고와 AI 기반의 재고 관리 솔루션 등 최신 물류센터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직접 센터를 방문해 세밀하게 살피며, 의약품 유통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점검했다.


견학에 참여한 박호영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은 “유통업계는 이미 막대한 자본과 기술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물류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며, “국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해 유통업계가 쏟고 있는 노력은 생존을 넘어선 산업적 사명감의 발로”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도 대웅제약 거점도매를 다시 화두에 올리며 ‘제약사가 유통 영역에 직접 개입하여 특정 업체에만 물량을 몰아주는 방식이 시장의 건강한 생태계를 파괴하고, 기존 유통사들의 전문성을 저해한다’고 지적하며, 특히 “의약품 유통업계가 로봇 자동화 등 최첨단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약사가 유통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은 ‘상생’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특히 “유통은 유통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제약사는 고품질 의약품 개발과 생산에 집중하고, 유통은 고도화된 물류 시스템을 갖춘 전문 유통업체가 담당하는 것이 산업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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